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른바 '가치 외교'를 통해 대일 관계 정상화, 한미일 3국 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낸 윤석열 대통령.
안으로는 노동과 연금, 교육 개혁이 핵심 국정 과제였다.
올해 초에는 의료 개혁과 저출생 문제 해결도 추가됐다.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부 '4+1 개혁 완수'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뉴스위크와 인터뷰에서도, 4대 개혁은 많은 정권이 선거에서 불리할까봐 하지 못한 과제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여러 정책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인 상속세 최고 세율 인하,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강화, 반도체, 원전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녹록지 않은 정국 상황이다.
총선 참패에 따른 압도적 여소야대 국면에서, 주요 정책 상당수는 국회 동의가 필요해서이다.
당장 인구 정책을 총괄할 인구전략기획부 출범도 정부조직법 개정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김건희 여사 문제, 명태균 씨 관련 의혹 등으로 악화된 국민 여론을 추스르는 것도 시급한 과제다.
거대 야당과의 관계 설정, 국민적 지지 회복이 임기 후반부 국정 동력 확보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