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산림청은 현재 러시아산 진화 헬기 29대를 보유 중인데 이 가운데 8대는 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부품 조달이 어려워진 탓이다.
부족한 진화 헬기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진화 드론이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당시 시험 투입되기도 했던 진화 드론은 해가 지면 뜨기 어려운 헬기와 달리 야간에도 쓸 수 있고, 인명 사고 우려도 적다.
하지만 헬기에 비해 진화 능력이 떨어지고, 배터리 용량의 한계로 운용 시간이 짧다.
이 때문에 최근엔 드론의 크기를 더 키워 더 많은 소화약제를 더 오래 뿌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용 소화약제를 개발하고, 분말 형태의 약제를 강하게 분사하는 등 진화 방식 역시 바꿨다.
산림청은 개량한 진화 드론을 산불 조기 진화나 잔불 정리 등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