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는 14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정해서 처리할 거라며 국민의힘에 찬성할 것을 압박했다.
수정안에서 수사 대상은 기존 14 가지 항목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 사항들로 추려진다.
특검 추천 방식에 대해 민주당은 '제삼자 추천 방식'이라고 밝혔는데 대법원장이 4명을 추천하면 야당이 그 중 2명을 추리고 대통령이 1명을 임명한다.
단, 야당이 대법원장 추천 후보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면 재추천을 요구하는 이른바 '비토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국민의힘은 "입법 농단"이라며 일축했다.
'이탈표는 없다'며 '단일대오' 유지도 장담했다.
민주당의 사법 방해를 저지하겠다며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공세를 이어 갔다.
회의에선 재판 생중계를 거부하는 자가 유죄, 대한민국이 야당 대표 한 사람 때문에 비정상적인 길로 가고 있다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