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로에 대한 공개 비판을 서슴지 않던 트럼프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마주 앉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환영한다면서 악수를 청하자, 트럼프 당선인도 고맙다며 손을 맞잡았다.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을 찾은 건 대통령 퇴임 이후 4년 만으로 차기 대통령을 초청하는 백악관 전통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초청해 성사됐다.
4년 전 지난 대선이 끝난 뒤엔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아 회동이 이뤄지지 않았다.
때문에 이번 회동은 평화적 권력 이양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귀환을 공식화하는 의미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2시간 동안 이어진 회동에서 순조로운 정권 이양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트럼프 당선인 인수팀과 바이든 행정부 간 인수인계 작업도 본격화할 걸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정권 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확정하면서 행정부에 이어 입법부도 장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