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건국절 제정 운동을 비판한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에 대해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지난 8월 이렇게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뉴욕 총영사관 국정감사에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총영사는 거부했다.
최근 민주당은 김 총영사의 이런 거침없는 발언이 김건희 여사가 뒤에 있기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총영사가 주도하던 모임에 김 여사도 참여했었다는 걸 그 근거로 들었다.
이에 김 총영사는 입장문을 내고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이미 있었던 모임에 2016년에 알게 된 김 여사를 초대해 서너 차례 만났을 뿐이며 이듬해 자신이 미국으로 발령 나면서 그 모임도 끝났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이 그렇게 능력 없는 사람은 아니라고도 했다.
김 총영사는 이미 지난달 말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지만, 외교부는 인사 관련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