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재석 191명에 찬성 191명,
야당 단독 표결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세 번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특검법은 수사 대상이 기존보다 줄었고, 대법원장이 추천하되 야당이 이른바 '비토권'을 갖도록 특검 후보 추천 방식이 수정됐다.
표결 전 여야 간엔 찬반 공방이 벌어졌다.
'무늬만 제삼자 추천'인 '꼼수 악법'이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표결 불참 직후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 절차 진행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국회 추천 의무화 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은 감찰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는 민주당은 여당을 향해 자체 특검법안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하면 민주당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나설 계획이어서 여야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