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9일 해커들이 많이 찾는 SNS에 올라온 사진이다.
음식점 내부 모습이 선명하다.
손님들 얼굴까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IP 카메라를 해킹한 건데, 스스로를 '악어'라고 칭한다.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전방위적 해킹 공격을 선언했던 러시아 조직과 함께 움직이는 인도네시아 해커 조직인데, 미국과 우리나라, 우크라이나 등에 맞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다른 러시아 해커 조직은 우리나라 IP 카메라 백여 개를 언제든지 들여다볼 수 있는 접속 정보를 팔고 있다.
집과 사무실 등 우리 국민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것이다.
공공기관 등에 이어 IP 카메라까지 해커들의 놀이터가 되자, 정부가 IP 카메라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놨다.
민간 다중이용시설도 보안 인증을 받은 제품을 써야 하고 제조사들은 생산할 때부터 보안성이 높은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한다.
이용자들에게는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했다.
또 기업 등에서 영상 유출 사고가 나면 보안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해 과징금도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