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 / Artur Pawlak러시아가 내세운 하르키우 수장 비탈리 간체프는 현지시간 14일 "우리 군이 쿠퍈스크 외곽에 진지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쿠퍈스크 북동쪽과 남동쪽에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르키우 동부에 있는 쿠퍈스크는 러시아 추가 진격을 막기 위한 핵심 도시로 꼽힙니다. 러시아군이 쿠퍈스크를 장악하면 오스콜강과 주요 철도 거점을 점하고 이 지역 서쪽으로 계속 진격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쿠퍈스크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기 러시아군에 장악당했다가 그해 9월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군이 수복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해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왔다.
우크라이나는 자국이 쿠퍈스크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면서도 외곽에서 끊임없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쿠라호베 북부에 있는 보즈네센카 마을을 점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러시아군은 쿠라호베의 북쪽, 동쪽, 남쪽 영토를 통제하게 됐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쿠라호베에 있는 저수지가 러시아군의 공격에 손상돼 홍수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