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여야가 심사해야 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77조 원 규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하는 시정연설에 11년 만에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가 나선 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은 '악수 거부'와 '야유' 등 사례를 들며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첨예한 정치 공방은 예산 심사까지 이어져 여야는 각각 이재명 대표, 김건희 여사 공세에 열중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수사기관 특활비 삭감은 이재명 대표 수사나 민주당 장외 집회 대응에 대해 예산 심사권으로 보복하는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사업과 마음건강지원사업 등 이른바 김건희 여사 관심 사업들에 대한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상임위마다 예산 심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이 대표, 김 여사 관련 공방이 되풀이되면서 의원들 중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다음 달 2일, 졸속·부실 심사를 거듭하다 이번에도 시한을 어길 거란 우려가 벌써 나온다.
국회는 오늘(18일)부터 세부 사업별로 예산을 따져 보는 예산안 조정 소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