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당선인은 유세 과정에서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밝혔다.
최근 한 소셜미디어에 불법 이민자 추방을 위해 국가비상사태 선언과 군사 동원이 계획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 트럼프 당선인은 이 글에 "사실이다"라는 댓글까지 달았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장 직무대행을 맡은 톰 호먼을 불법 이민 문제 총책임자로 내정했다.
또 불법 이민자 추방 공약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스티븐 밀러 전 연설담당관은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에 기용된다.
그러나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가 대규모 이민자 추방에 나설 경우 인권 단체나 이민자단체 등이 법적 다툼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정권 인수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개시할 계획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 작전을 위해 "취임 첫날만 독재자가 되겠다"고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