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충북도는 16일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탈선 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수능 다음 날인 11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되는 유해환경을 대상으로 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북도 사회재난과 특별사법경찰이 특별 단속에 나서며, 3개 권역(청주, 제천, 증평) 룸카페와 노래연습장을 비롯해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30여 개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는 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 담배 판매금지 표지 미부착 업소 등은 현장 시정조치 등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 계도 활동도 이루어진다.
한편, 도는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을 비롯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요구하는 등 관련 위반업소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 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