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카이스트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라이보2'.
4시간 19분 52초로 42.195km를 완주했다.
마라톤 풀코스를 뛴 세계 첫 로봇이 됐다.
로봇에게도 마라톤은 정말 높은 산이다.
배터리 때문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로봇개는 많이 뛰어봐야 20km 정도였다.
사람 닮은 꼴 휴머노이드 보다 로봇개는 앞서 상용화되고 있다.
현대차 계열의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든 로봇개가 트럼프 당선인 자택 경호에 이미 투입되고 있고, 중국과 한국의 군용 로봇개도 실전 투입됐거나 투입 직전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번 충전에 40km 이상을 달린 라이보2, 배터리를 아껴 쓰는 보행 기술에선 한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