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충북도는 방사광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의 현장을 점검한다.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적기 구축과 지역 내 가속기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1년 6억 6천만원, 2022년 11억원, 2023년 10억원, 2024년 7억원 등 총 34억 6천만원의 도비를 투입하여 △저장링 전자석 전원장치 △초전도 가속장치 △가속기장치 게이트 밸브 △빔라인 광학장치 △저장링 진공 △광미러 기술개발 등 18개의 과제를 지원했다.
수행기간이 완료된 13개의 과제는 모두 연구개발 목표치를 100% 달성하여 △케이.에이.티 등 일부 기업은 기술개발에 따른 특허출원, 수출판매 계약, 학술회의 발표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현장 점검은 19일(화) △맥스막, 20일(수) △케이.에이.티, △한울이엔지 등 이틀간 세 개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충북도 전도성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도내 가속기장치 관련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