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배봉산과 중랑천 산책로 일대 ‘공공와이파이 속도개선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용자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Wi-Fi 장비 총 70대를 교체했다.
개선된 공공와이파이 장비는 기존보다 10배 빠른 ‘5G’를 지원,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고용량 콘텐츠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되며
현재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산책로, 공원 등에 공공와이파이 1,055대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 공공와이파이는 ‘SEOUL’ 또는 ‘SEOUL_Secure’로 접속해 이용 가능하다. 관내 공공와이파이 설치장소는 구 누리집 메인화면의 ‘데이터플랫폼’을 클릭, 이어지는 화면상단의 ‘우리동네스마트지도’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개선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가계 통신비 부담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