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픽사베이 / Daria Nepriakhina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는 오늘(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오픈서베이 등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자 250명, 투자자 200명, 대기업 재직자 200명 등이 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투자 유치·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창업자 48.4%, 투자자 53.5%로 전체의 절반 수준에 달했다.
또 창업자·투자자 각각 63.2%, 64%는 올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지난해 대비 위축된 것으로 평가했다.
스타트업 대응책으로 창업자는 ‘매출 다각화 전략 마련(53.2%)’, ‘정부 지원사업 등 추진(49.6%)’을, 투자자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위해 흑자 사업에 집중(60.0%)’, ‘기업 비용 절감(55.5%)’ 등을 꼽았다.
정부가 개선했으면 하는 과제는 ‘생태계 기반 자금 확보 및 투자 활성화(29.2%)’, ‘각종 규제 완화(19.2%)’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