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픽사베이 / Gerd Altmann다크웹에 공개된 국내 한 기업의 내부 자료에 직원 비상연락망은 물론, 주주명부까지 있다.
명부에는 이름과 주민번호, 아파트 동, 호수도 나와있다.
6천명이 넘는 주주 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이 자료를 유출한 건 세계 최대 규모 해커 집단인 '록빗'.
이들은 기업 등을 해킹해 내부 자료를 빼낸 뒤 금전을 요구하는데, 들어주지 않으면 훔친 자료를 다크웹에 공개한다.
'록빗'은 2022년 9월 이 회사를 해킹해, 주주명부 등을 다크웹에 올렸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개돼 있는 것이다.
다크웹에 접속한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6천 명의 개인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당 기업은 KBS 취재 전까지 주주 명부 유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다크웹에 공개된 기업 정보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은 암호 설정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