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천국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힘멜포르트의 크리스마스 우체국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한 해 평균 30만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산타클로스는 도우미 20명과 함께 이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준다.
이 전통은 40년 전 산타클로스 앞으로 두 통의 편지가 이곳으로 도착한 데서 시작됐다.
당시 힘멜포르트 우체국의 한 직원이 '수신자 미상' 대신 답장을 보내기 시작하며 마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받는 특별한 장소가 됐다.
답장은 점자와 여러 언어로 작성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크리스마스 우표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