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쟁점 법안 처리가 예고돼 있다.
먼저 어제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 시 여당을 배제하는 내용의 규칙 개정안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설특검법은 이미 공표된 법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재의 요구 대상이 아니다.
국회가 예산안 심사를 법정 시한안에 마치지 못하면 정부안을 자동으로 본회의에 올리는 '자동부의 조항' 폐지 법안도 야당 주도로 어제 법사위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신영대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본회의장에서 여야 대치 국면이 전망된다.
법사위 전체회의에선 강백신, 엄희준 두 명 검사에 대한 탄핵 청문회 개최안도 표결 처리했다.
청문회 날짜는 다음 달 11일이다.
탄핵청문 대상은 서울중앙지검 근무 당시 이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사건'과 '백현동 사건'을 각각 수사한 검사들이다.
여당은 검사 탄핵청문회를 이 대표 수사에 대한 대한 보복이자 재판 방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정동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의원 10명이 포함된 해병대원 순직 사건 국정조사특위 명단을 제출하며 여당 측의 합류를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