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부터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서는 위고비를 포함한 비만치료제를 처방받는 게 제한된다.
다만, 시행 초기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2주간은 계도 기간을 갖는다.
지난달 15일 위고비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비대면 진료 앱을 통해 비만치료제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도 약이 처방되며 논란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