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헌정 초유의 감사원장 탄핵안에 최달영 사무총장이 부당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최 총장은 전 정부 표적 감사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민주당이 '정치 감사'로 거론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감사에는 각각 수사 결과 번복, 지난 정부 여야 합의에 의한 국회 요구, 다수의 비리 제보라는 감사 착수 배경이 있었단 것이다.
그러면서 대형 재난 대비, 잼버리대회 파행, 국가 전산망 장애 등 현 정부 추진 사항에 대해서도 똑같은 잣대로 감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부실 감사로 꼽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선 업체 선정 주체는 확인했지만 추천자까지는 밝혀내지 못했다며 한계를 인정했다.
다만, 관계자들을 126번 대면 조사하고 경호처 간부 비리도 적발하는 등 철저하게 감사했다며 "어떻게 해야 감사원이 더 할 수 있는지" 되묻기도 했다.
'감사원은 대통령 국정 운영을 지원한다'는 최재해 원장 발언은 "철저한 정부 감시와 견제가 결과적으로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라 설명했다.
감사원 측은 원장 탄핵 시 대비책인 '플랜B'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는데 최 원장이 헌법재판소에 가처분 신청을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