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홍익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시국 선언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할 계획이다.
오후 5시에는 서울대 총학생회가 전체 학생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어제 계엄 선포에 대해 "4·19 민주 이념을 무참히 짓밟은 행위를 규탄"한다고 성명을 냈으며, 고려대와 연세대, 서강대 등도 규탄 성명을 연이어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