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고흥군청고흥군, 2024 유아 원예 체험활동 실시
새싹 채소 보틀 만들기 원예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8개소 271명을 대상으로 유아 원예 체험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내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는 시간과 원예 체험을 포함하여, 새싹 채소 보틀 만들기를 진행했다.
새싹 채소란 씨앗에서 싹이 튼 어린 떡잎이나 잎 또는 줄기를 먹는 채소로, 새싹 채소 보틀 만들기 체험은 씨앗의 성장 과정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교육이다.
원예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원예 체험으로 직접 자신만의 새싹 채소 보틀을 만들어보면서 아이들이 새싹이 자라나는 식물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견학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진 거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싹 채소 보틀 만들기 원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자연과 친숙해지는 것이 앞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예 체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부서 :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 ☎ 830-6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