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특전사 부대를 총지휘했던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그동안 대통령과는 한 차례만 통화했다고 밝혔던 그는 의원들의 잇단 질의 끝에 두 번째 통화 사실을 시인하고 결심한 듯 말을 꺼냈다.
국회 출동 중 위치를 확인하는 윤 대통령 전화를 받은 적은 있다고 했었는데, 이후 0시 30분쯤 대통령이 '정족수'까지 언급하며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국회에서는 계엄군이 시민, 보좌진들과 대치 중인 상황이었기에 현장 지휘관들과 논의해 작전을 중단했다고 했다.
대통령에게 이 같은 조치를 보고했느냐는 물음에는 긴 침묵이 흘렀다.
위법한 명령이라 생각해 장관에게 보고 후 철수했다고 밝힌 그는 답변 과정에서 수 차례 울먹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에 대한 강제력 행사를 직접 지시했다는 구체적 증언이 나오면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