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이 공개 반발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 간첩죄 조항을 설명하면서, 중국인들을 예로 든 대목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계엄과 야당의 탄핵 추진에 대해 한국의 내정임을 이유로 논평을 피해왔던 중국 외교부는 이번에는 '깊은 놀라움', '불만'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쓰며 반발했다.
중국인들의 간첩 혐의 사건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도 윤 대통령이 '누명을 꾸며냈다'는 것이다.
중국 외교부는 또, "중국산 태양광 시설들이 전국의 삼림을 파괴할 것이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기후 변화 대응 측면에서 중국이 세계에 공헌한 것이라"고 발끈했다.
중국 매체들은 특히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 가운데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부분에 주목했다.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많은 매체가 기사 제목으로 뽑은 문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