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토트넘 합류를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는 날, 긴장감에 잠을 설쳤다는 양민혁의 첫 일과는 토트넘 경기 챙겨 보기였다.
K리그 최고의 슈퍼 루키로 화려하게 보냈던 지난 1년을 뒤로 하고 이젠 다시 주전을 꿰차기 위한 도전자의 입장이 됐지만, 18살 고등학생의 패기는 남다르다.
과외로 길러온 영어 회화 실력도 실전에서 보여줄 시간.
양민혁은 토트넘 동료들에게 들려줄 자기소개도 미리 준비했다.
역대 16번째이자 최연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꿈의 무대에 나서게 된 양민혁.
한솥밥을 먹게 된 대선배 손흥민과 '한국인 듀오'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날을 꿈꾸며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