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구례군청전남 구례군이 지난 13일 동아일보 본사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리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례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충하며, 지역 주민과 선수들에게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군은 그동안 골프 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탁구 연습장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현재 구례군은 1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춘 ‘구례 웰니스 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또한, 구례군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40여 개의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체육 행사 개최와 참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구례군은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왔다.
특히, 구례군은 2014년부터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주관하는 풀코스 철인3종경기인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를 개최하며, 구례 전역을 무대로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이번 수상은 구례군이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군은 매년 약 25,000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찾는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