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지난 12월 13일 ‘여주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다계통 노선으로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으며 대다수 노선이 적자 운행으로 운수업체의 적자 손실을 보존하는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토대로 관내 대중교통 이용량, 승강장 승하차 인원 등 대중교통 데이터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여주시 지역 실정에 맞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노선 개편과 연계한 똑버스(DRT)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체계를 개선하고자 한다.
2025년 상반기에는 전반적인 현장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충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 후 하반기에 시범 권역 선정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용역 조사를 토대로 대중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시내버스 노선 개편, 교통 소외 지역 내 똑버스 확대 도입 등 관내 대중교통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여주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