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수법이 지능화되고 영상물 등의 2차 유포로 인한 N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인터넷 사업자가 지난해부터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회의는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법무부·여성가족부·대검찰청·경찰청·방심위 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글·메타·네이버·다음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인터넷 사업자 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잊힐 권리’ 보장을 위해 부처별로 추진한 ‘디지털 성범죄물 신고·삭제 요청 기관 확대’, ‘범죄자 처벌 강화’, ‘성착취 상담·신고 기관 확대’, ‘특별단속 실시’ 등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N번방 사건 이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으나, 올해 초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유포 사건이 발생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인터넷 사업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