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과 한류를 연계해서 제작한 '김태리'씨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복을 홍보하고, 국내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앞서 피겨 여왕 '김연아'씨와 가수 겸 배우 '수지'씨도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복 업체 4곳이 '김태리'씨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제작하되, 전통적 멋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김태리'씨의 한복 화보는 영상으로도 제작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과, 프랑스 파리의 시타디움 전광판에 송출될 예정이며 국내에선 실물 한복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다음 달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