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취재진 앞에 공개된 이 물건, 모세의 십계명이 새겨진 석판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약 1500년 전 로마 비잔틴 시대에 제작된 석판이다.
얼마 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3억 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무게 약 52㎏, 높이 약 61㎝인 이 석판은 1913년 이스라엘 남부 지역 철도 건설 현장에서 발견됐다.
당시에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수십 년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석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최고 낙찰 예상가 두 배가 넘는 가격에 해당 석판을 사들인 익명의 구매자는 이스라엘의 한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석판에 대해 발굴 과정이 담긴 공식 문서 같이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며, 석판의 출처와 진품 여부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