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하루만 세 번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면서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참사 현장을 찾은 최 권한대행은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달라는 탑승자 가족들의 항의에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관련 부처들도 바쁘게 움직였다.
기획재정부는 사고 지원 TF를 가동하고 최 대행을 보좌해 부처 간 정보 공유 역할을 담당하고, 예산 투입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사고 원인 조사는 물론 유가족 지원을 위한 사고수습본부를 현장에 설치했다.
한국철도공사는 탑승자 가족 등 관계자들을 위해 KTX 특별 임시열차를 운영하기로 했다.
탑승자 가족은 이틀간 목포역과 나주역을 이용하는 고속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