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좁은 원통을 재빠르게 통과하고, 건물 잔해 사이를 날렵하게 이동한다.
뱀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본떠 만든 '로봇 뱀'이다.
머리 부분에 여러 센서가 달려 있어 구조 대상자 수색이 가능하다.
뱀 비늘의 특성을 활용한 배터리도 있다.
비늘 모양의 육각형 배터리셀 여러 개를 연결하면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휘어지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위한 배터리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뱀의 특성을 모사한 이런 기술은 높은 초기 개발비 등으로 인해 상용화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다만, 로봇 기술은 AI와 결합하면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수 있고, 기술 자체가 미래 핵심기술인 만큼 국가 차원의 지원이 고려돼야 한다는 과학계의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