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활주로 한복판에 멈춰선 여객기 주변으로 신속히 모여든 소방차들.
곧이어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용 거품을 쉴 새 없이 분사한다.
현지 시각 5일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의 랜딩기어 바퀴가 이륙 도중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여객기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가기 위해 시속 300㎞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다행히 이륙 직전 기장이 급히 비상 브레이크 작동시켜 비행기는 멈춰 섰고 승무원과 승객 289명도 모두 무사했다고 한다.
사고 여객기는 보잉사의 최신 기종인 787-9 드림라이너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번 일로 멜버른 공항 활주로 2개 중 1개가 다음 날 오전까지 폐쇄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