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7일 오전에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은 하루 새 여의도 면적의 10배 이상을 태웠다.
하지만 진화율은 0%, 불은 1분에 축구장 5개 면적을 태우는 속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게다가 인근 지역엔 이튼 산불 등 대형 산불 3개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산불로 지금까지 2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많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다.
또 천 채 이상의 집이 탔고, 만 5천 채가 위험한 상황이다.
현지 소방당국은 대형 산불 4개에는 사실상 대응하기 어렵다며 인근 자치단체와 주 당국에 소방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강한 바람과 극도로 건조한 기상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산불이 캘리포니아 최악의 산불이 될 수 있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