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 사진=의정부시의정부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주혜명 마음챙김 연구소 주혜명 소장을 초빙해‘아로마 테라피와 명상을 통한 힐링 연수’를 진행하고 학교 밖 카페에서 모둠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 및 협의회는 위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지지로 누적된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연과 향기를 통한 마음챙김으로 심리 정서적 회복력 증진을 도와 번아웃(burn out)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아로마테라피 이해하기 ▲아로마테라피 체험하기 ▲향기 마음챙김 명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위기학생 연계 지원방안 제고를 위한 모둠별 협의회를 숲 속 카페에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민락중 교사는“향기로운 아로마로 지친 심신이 치유되는 것 같았고 숲 속 카페 협의회를 통해 한 해의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한 해 동안 위기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며 그동안 자신을 돌보기 어려우셨을 텐데, 오늘만큼은 선생님들이 위로받고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