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남산에서 직선거리로 십여 킬로미터 떨어진 북한산 자락도 선명하게 보인다.
강추위 속에서도 나들이객들은 예년보다 부쩍 맑아진 서울 하늘을 만끽했다.
6년 전 비슷한 시기와 비교해 봐도 서울 하늘의 풍경은 확연히 달라졌다.
실제 지난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7.6 마이크로그램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상황이 좋았다고 확인된 날 수는 176일로 2008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나쁨' 일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개선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동풍 증가 등으로 기상 여건이 개선됐고, 국내외의 대기질 개선 노력도 함께 영향을 미친 걸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등이 효과를 낸 걸로 보인다며,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차 운행 제한을 목표로 대기질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