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그나마 잦아든 바람에 항공기 투입이 원활해지면서 진화 작업이 진전되고 있다.
7개의 산불 가운데 4개가 꺼졌고, 팰리세이즈와 이튼 산불의 진화율은 각각 14%와 33%까지 높아졌다.
하지만 바람이 문제다.
현지 시각 15일 정오까지 일부 지역엔 최대 시속 110km가 넘는 강풍이 다시 예보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돌풍은 시속 50km, 지속적인 바람은 65km가 넘으면 항공기를 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화재로 서울 면적의 4분의 1이 넘게 불탄 것으로 집계된다.
건물 만 2천여 채가 불에 탔고, 사망자는 24명, 실종자는 23명에 이른다.
이튼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두 번째 팰리세이즈 산불은 네 번째로 큰 피해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 피해 지역에서 절도나 약탈을 하는 등 법규 위반 행위로 50명 가까이가 체포됐다.
LA 경찰은 저녁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피해만으로도 잔해를 제거하는 데만 반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복구 작업도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