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기온이 영하 10도로 뚝 떨어진 저녁 8시.
서울 양재천에 2, 30대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강추위에도 이들이 밖으로 나온 이유, 바로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이 한파 속에서도 달리기를 끊지 못하고 있는 청춘들이 있다고 한다.
매일매일의 작은 성취감은 달리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뛰다 보니 길게만 느껴지던 6km도 쉼 없이 단숨에 완주했다.
자기관리가 점점 철저해지는 청춘들에게 몸도 마음도 단련할 수 있는 달리기는 최고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