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양주시양주시 옥정1동(동장 김동희)이 지난 10일 애플아이어린이집(원장 정수희)에서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백미 20kg 2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준비해 가져온 다양한 종류의 라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과 백미는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정수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배려의 소중함을 느낄 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애플아이어린이집과 원아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와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아이어린이집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