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리는 삶의 약 1/3을 일을 하면서 보낸다.
그런데 일에 대한 독일인들의 의욕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EY에 따르면 독일 직장인 중 48%만이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세계 평균인 54%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리더십 부족, 열악한 기업 문화, 소통 문제,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업무 의욕에 대한 세대 간 차이도 확인됐다.
젊은 세대일수록 업무 의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서 중요하다고 느끼는 우선순위가 과거와는 달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문화를 개선하는 등 시급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