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 사진=연천군청김덕현 연천군수가 주민들을 만나 민선 8기 연천군의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새해를 맞아 6일 백학면과 장남면을 시작으로 10일간 10개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과 10개 읍면 주민이 함께 했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4대 군정방침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토대로 한 주요 성과 및 사업 추진현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김덕현 군수는 10개 읍면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원행이중(遠行以衆)이라는 말처럼 2025년을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연천발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연천군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한계를 돌파하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