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상원 인사청문회에 나선 베센트 재무장관 후보자는 미국이 너무 오랫동안 불공정한 무역 체계를 허용해 왔다고 밝혔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제한적인 관세 부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예로 들었다.
중국이 자국의 내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출로 해결하려 하면서 불공정 무역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세의 다른 목적으로는 모든 나라에 부과하는 보편적인 관세로 정부의 수입을 늘리는 것과 제재 대신 협상 수단으로 활용해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을 꼽았다.
미국 정부가 제재를 너무 많이 하면서 국제 거래에서 달러를 쓰지 못하게 된 국가들이 아예 다른 통화를 쓰려한다는 게 트럼프의 우려라고도 설명했다.
관세 부과가 물가 상승을 촉발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환율이 변하고, 소비자의 선택도 바뀔 거라면서 큰 충격은 없을 거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보복 관세를 준비하고 있는 캐나다처럼 다른 나라들이 관세로 맞대응을 시작하면 그 치명적인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