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당선인이 드물게 해외에 손을 내민 업종.
바로 선박이다.
특히 군함 보수, 수리, 정비에서 한국에 도움을 요청해 왔다.
조선소와 생산 설비 부족으로 미국의 군함 대수는 중국에 마흔 대 가까이 뒤진 상황.
우리 조선업계는 미국 군함 정비 자격을 취득하고 미 해군 군수지원함과 급유함 정비 사업도 잇따라 따내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미국 법상 해외 선박사는 미국 군함 중 전투함은 다룰 수 없고 지원함도 정비만 가능하다.
이 정도 협력만 돼도 일단 3천5백억 원 규모의 시장이 열릴 거라는 게 업계 판단이다.
향후 협력 규모가 늘 거라는 기대도 나온다.
이런 상업용 선박 시장, 이곳엔 LNG선 짓는 작업이 한창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이런 상선 수주도 반사이익을 볼 거란 기대가 많다.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개발을 늘리겠다는 게 트럼프 당선인 계획인데, 이 자원을 나르고 수출할 운반선 수요도 같이 늘 거라는 것이다.
조선 협력을 발판으로 다른 분야에 밀어닥칠 수출 파고를 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도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범부처 지원팀을 만드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