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례군청구례군은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땔감을 지원한다.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받은 56가구에 가구당 2세제곱미터(㎥) 분량의 땔감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 부산물 재활용과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이웃 사랑 실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김순호 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 제공: 산림과 061-780-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