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헌법재판소 결정 직후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곧바로 정부과천청사로 향했다.
이 위원장은 헌재가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에 대한 적법성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런 만큼 앞으로도 2인 체제에서 주요 현안들을 처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방통위 안팎에선 먼저 지난달 31일 이후 사실상 무허가 방송 중인 지상파의 재허가 준비 절차에 착수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정치적 부담이 적은 빅테크 기업에 대한 과징금 부과에 속도를 낼 거란 분석도 있다.
다만,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추천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2인 체제에서 이뤄졌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 임명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또 방통위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5인 완전체가 필요하다며, 현재 비어있는 3명의 상임위원에 대한 조속한 추천을 국회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