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청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997년에 개장한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권역을 거점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으로 농수산물 물동량도 전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며,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시와 농수산물공사에서는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전국 제일의 공영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