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한 사랑의 난방유 긴급 지원사업에 토지면 경로당 38개소가 선정돼 7천6백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토지면 직원들의 열정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기름값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적극 행정으로 값진 성과를 내준 직원들과 에너지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국에너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