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예약! 송파구, 물길 따라 가을산책 BEST4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단풍의 절정이 다가오는 지금, 도심에서도 충분히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송파 수변 산책길 4곳을 추천한다. ■ 수변 감성 가을 산책길 개장! ‘장치천 수변감성공원’ 최근 조성이 완료된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에 가면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든파이브 뒤편 장지천을 따라 1만 7천㎡ 규모로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은 내란혐의 국조특위 야당 위원들, 앞선 두 차례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현장 청문회에 나섰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면담을 거부하면서 청문회는 불발됐다.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김용현 전 장관 역시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증인 채택에 반대했던 여당 위원들도 불참했는데, 야당은 계엄에 동조하는 거냐고 비판했다.
특위는 불출석 증인들을 국회 모욕죄 등으로 고발하기로 했다.
오는 13일까지인 국정조사 활동 기간 연장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등의 불출석은 자기 방어권 행사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야당이 이를 알면서도 현장 청문회를 강행 추진한 건 정치적인 이용이라고 비판했다.
내란 국조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3차 청문회를 이어간다.
윤 대통령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창용 한은 총재 등 2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