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3년 반 만에 1%대로 내려왔지만, 슬금슬금 오르더니 지난달 2.2%,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이다.
유가와 환율이 '쌍끌이'한 결과다.
국제 유가에 좌우되는 '석유류'와 달러 값이 원재룟값에 직결되는 '가공식품군'이 10% 안팎씩 많이 뛰었다.
10년째 열리는 전국적 할인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
지난해는 역대 가장 길게 열렸지만 소비 진작 효과가 전례 없이 0%로 나왔다.
과거 북적이던 쇼핑 인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초저가' '특가'를 내세우는 할인 매장 등에만 이렇게 인파가 몰리는 요즘이다.
경기만 생각하면 기준금리 인하나 추경 예산이 급하지만, 자칫 경기는 못 살리고 물가만 더 자극할 수도 있다.
억지로 눌러온 공공요금이나 대학 등록금 인상 등도 점차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마저 거론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