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포천시◯ 포천 동남고 출신 유승민, 홍보대사로서 지역에 대한 애정 전해
◯ 백영현 시장, 포천시 체육계 발전에 ‘기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홍보대사이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인 유승민이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동남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천시는 시 소재 고등학교 탁구부 창단, 초중고 전국단위 탁구 체육대회 개최 등을 건의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저변을 다졌다.
유승민 당선인은 선단초등학교와 송우중학교 탁구부에 탁구용품을 지원하며, 탁구 꿈나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포천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체육계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포천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유승민 홍보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대한체육회 수장으로서 포천시와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민 당선인은 포천시 소흘읍 소재 동남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8년부터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포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 (031-538-2078)